곱게 키웠더니, 짐승 by Early Flower

곱게 키웠더니, 짐승

Early Flower with HABAN (Illustrator)

128 pages first pub 2019 (editions)

fiction fantasy romance
Powered by AI (Beta)
Loading...

Description

평민의 피가 흐르는 반쪽짜리 황녀 블론디나 주변의 천대 속 별궁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그녀는 어느 날 상처 입은 검은 고양이(?)를 치료해 준다. 외로운 그녀 인생에 안식처가 되어 준 고양이. 하지만 사랑스러운 줄만 알았던 그 고양이가 사실은……?*“그렇게 도망가면 사냥하고 싶어져.”에이몬의 입술이 살갗을 부드럽게 더듬어 내려갔다.“날 주운 건 너잖아. 날 네 곁에 둔 것도 너잖아.” 열뜬 숨소리와 함께 속삭이던 에이몬이 기어코 그녀의 살갗...

Read more

Community Reviews

Loading...

Content Warnings

Loading...